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카와 리에 (문단 편집) === 하이텐션 === 흔히 말하는 [[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]]과에 속한다. 멀쩡하게 생겼으면서 성우계의 하이텐션으로 유명한데, 그녀가 담당하고 있는 대다수 배역들은 조신한 아가씨들인 것이 특징이지만 라디오나 행사에 들어가면 사람이 싹 바뀌는 통에 종종 다른 사람 취급 받기도 한다. 오죽하면 일본 성우팬들 사이에서는 리에숑을 두고 '배협의 [[최종병기]]'--앗아--라는 별명이 붙어있을 정도이다. 그녀의 성격이 알려진 다음 많은 사람들이 만일 리에숑과 [[카네다 토모코]]를 같은 방송에 출연시키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했고 그 결과 [[카네다 토모코]]가 진행하던 한 방송에 그녀가 게스트로 출연한 화에서 [[카네다 토모코]] 두 명이 아무런 츳코미 없이 서로 할 말만 하고 웃는 광경이 얼마나 무서운 광경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. 다만 두 사람을 모두 알고있는 [[이가라시 히로미]]는 "리에숑을 두고 (카네다 토모코+코바야시 유우)÷2' 라는 비유를 곧잘 듣지만 리에숑쪽이 훨씬 멀쩡하니까."라고 단언했지만 어디까지나 예시로 둔 사람들보다는 낫다는 것이다. 애시당초 이 분 자기랑 같이 라디오를 하던 초기의 리에숑을 두고 "광기 어린"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다. [[논논비요리]] 라디오에서 [[아스미 카나]]가 게스트로 나왔을때 엄청난 하이텐션을 선보여 [[아스미 카나]]가 "너 정말 잘 떠드는 구나" 라며 어이없는 웃음과 함께 말할 정도로 하이텐션이며 기본적으로 말과 함께 이상한 손짓을 하는 게 특징으로서 그 덕분에 성우들이나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으로 취급받기도 하는 모양이다. 참고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[[사토 리나]]도 자신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당시 신인이던 그녀에 대해서 이와 비슷한 평가를 내린 바 있다. [[주문은 토끼입니까?]] 등에서 같이 출연한 바 있는 [[하야미 사오리]] 역시 라디오에서 리에숑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'리에숑을 3분동안 아무 말 없이 있게 하는 건 0.0001%정도의 기적적 확률이다. 10초도 어렵다' 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. [[리제로/애니메이션#s-8|Re: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라디오 생활]] [[http://tvple.com/438119|5화]]에선 엄청난 텐션변화를 보여준다. 하지만 대놓고 [[https://youtu.be/DamWJT2LPBQ|위험물]] 취급, [[타카하시 리에]]가 리에숑의 말에 지쳐 사망귀환하고 "시니모도리(死に戻り) 편리~"라고 말하는 장면이 압권. ~~[[팩(리제로)|파쿠야마상]] 저 안 되나봐요~~ 리제로 라디오 [[http://tvple.com/437425|6화]]에서는 [[미나세 이노리]]가 [[타카하시 리에]]에게 무라카와 리에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줬는데, 그 첫번째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. 무라카와 리에가 말이 너무 많을 때 이노리가 "리에숑 나 그렇게 생각안해"라고 말하면 리에가 "아 그래?"라고 말하면서 멈춘다고. 2번째로 게스트로 왔을 땐 되려 기린=노란 말 드립으로 무라카와 리에 쪽을 버벅이게 하는 위엄을 보여줬다. 이러한 성격의 무라카와 리에를 제대로 제어할 수 있는 동료 성우라고 한다면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부터의 인연을 가지고 있고 지금까지도 자주 엮이고 있고 사적으로도 꽤나 절친으로 추정되고 있는 [[사쿠라 아야네]][* 사쿠라 아야네는 예전 자신의 라디오에서 리에숑과 같이 노래방을 갔다던지 아니면 무라카와가 사쿠라의 집에 오면 같은 침대에서 자는 게 당연하게 여길 정도로 신체접촉이 잦은 편이라는 내용이 많으며 오죽하면 둘이 이구동성으로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같은 느낌이라고 평가할 정도라고 하는 걸 보면 성우들과의 교류에도 불구하고 친구로 분류하지 않는 사쿠라의 성격을 감안하면 이건 상당한 수준의 친밀도가 없이는 불가능하다.]와 리에숑판 [[카미야 히로시]]라고 할 수 있는 [[이시카와 카이토|이시카와 프로]], 오랫동안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[[이가라시 히로미]], 접점이 많은 [[토쿠이 소라]], [[우치다 아야]] 정도가 있다. [[사쿠라 아야네]]는 자신의 라디오에서 무라카와 리에 특유의 하이텐션에 휩쓸려서 2~3일까지는 버틸 수 있다고 한다.하지만 종종 이러한 텐션에 지치는 듯 피곤한 기색으로 무라카와를 말린 적도 몇번 있다.하지만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 특유의 하이텐션이 사라지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처럼 매우 차분해진다는 게 2014년 초반, 그녀가 아팠을 때 참석한 라디오[* 주문은 토끼입니까?라디오의 막간 코너, 라디오 유킹코와 리에숑의 이치고마미레다요 11회]를 통해 확인한 바 있다. 이 상태의 무라카와 리에에게는 쟉숑(弱しょん)이라는 별명도 붙었다. [youtube(j0WkGUCt1zE)] 또한 대선배 성우 [[나미카와 다이스케]]의 고등학교[* [[진다이 고등학교]] 출신으로, [[풀 메탈 패닉!]]의 무대가 된 그 학교의 모티브로 유명하다. 참고로 풀 메탈 패닉의 작가 가토우 쇼지도 둥문이며, 나미카와는 이 작품에서 국어 선생님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.] 후배로서 첫 만남인데도 나미카와를 편하게 센빠이!라고 부르며 마구 친한 척한 원인이 되었다. 이런 인연덕인지 이 둘은 후에 [[심심한 칠드런]]에서 나름 엮이는(?)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.(왜 (?)냐면 달달한 커플링과 꽁냥꽁냥이 메인인 해당 작품에서 두 성우가 맡은 캐릭터는 독보적으로 커플링보다 개그가 중심이기 때문이다.) 성우 [[시모노 히로]]는 후배인 무라카와의 하이텐션으로 인한 최대피해자이다. [[에토타마]] 니코나마를 보면 그가 얼마나 무라카와에게 구르고 구르는지 나온다. [youtube(Q1qgtU2TLL4)] 이런 특유의 하이텐션 때문에 한번쯤 리에숑을 따라하는 성우들도 늘었는데 역시나 리에숑의 절친한 성우인 [[우치다 아야]]가 절륜한 실력을 보여준다. [[파일:방송사고숑.jpg]] 2016년 3월 29일 TV 아사히 [[나카이 마사히로]]의 미니나루 도서관에 출연해 방송사고 수준의 하이텐션을 보여주었다.[[https://www.bilibili.com/video/av4223269/|영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